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강남/선수 경력/2023년 (문단 편집) == 총평 == 타율 0.261, 92안타 10홈런 55타점 OPS 0.725 wRC+ 106.1 sWAR 2.4. 80억이라는 거액에는 여전히 못미치는 성적이지만 어쨌든 직전 2년보단 반등한 성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번시즌 [[잰더 보가츠]]처럼 순위싸움이 치열할때 못치고 [[스찌질|순위가 사실상 정해진 다음 스탯을 쌓아올렸긴 했다.]]] 다만 철강왕 이미지와는 다르게 이번엔 부상으로 이탈한 기간이 적지 않았고,[* 지난 2년동안 1000이닝을 소화했고, 특히 2022시즌엔 무려 '''1008.1이닝''' 을 기록했다. 그 피로가 누적된 상태에서 시즌 내내 롯데 투수들의 대다수가 구사하는 포크볼을 블로킹 해야 했던 탓에 무리가 가지 않을 수가 없었던 것.] 순위 싸움에 가장 중요했던 시기인 초중반엔 타격이 매우 부진했으며, 후반기엔 타격 성적은 반등하였지만 그마저도 5강에서 멀어진 9월 이후에 반등한 성적이라는 것이 흠. 수비는 814이닝동안 실책 4개를 기록했고, 시즌 초반 무리한 프레이밍의 시도 및 포크볼러가 많은 롯데 투수진과의 호흡 문제로 어처구니 없는 폭투를 몇개 보여주기도 했으나[* 이 때 무리한 블로킹을 시도하다 부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크다.], 후반기엔 어느정도 적응하며 수비에서도 확실히 안정감을 보여주었다. 그나마 시즌 막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야구 국가대표로 차출된 [[박세웅]], [[나균안]], [[윤동희]]의 공백으로 자칫 완전히 가라 앉을 가능성이 높던 상황에서 그나마 고군분투해 분위기를 살렸고, 끝내 반등하지 못하며 1년차엔 먹튀 성적을 기록한 FA 입단 동기인 [[노진혁]]과 [[한현희]]에 비하면 훨씬 낫긴 하다.[* 이적 전 팀이었던 LG의 팬들 중에서도 언제 저렇게 성적이 올라왔냐고 놀라워하는 팬들이 있을 정도.] 또한 유강남이 굳건히 자리를 지키며 [[강민호]]의 이적 이후 신인임에도 육성의 시간 없이 굴려져 성적은 퇴보하고 부담감만 높아지던 롯데 포수진의 육성시간을 벌어주면서 때마침 [[상무 야구단]]에서 전역한 [[손성빈]]과 경쟁자가 생긴 [[정보근]]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여주며 유강남 뒤의 백업 역할 및 부재시 대체 포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한 것은 덤.[* 덕분에 이번 시즌 롯데 포수진은 타율 0.271(1위), OPS 0.733(2위), wRC+ 105.2(2위)를 기록했다. 지난 5년과 비교하면 확실히 괄목할 만한 성적이다.] LG 시절과는 달리 이제는 백업 포수들이 풍부한 상황에서 휴식을 취하는 경우가 많아질 전망이고, 실제로 휴식을 많이 취한 후반기에 반등한 모습을 보여준 만큼, 남은 3년 동안 [[손성빈]]이나 [[정보근]]과 같은 유망주들의 멘토 역할을 수행함과 함께 본인도 반등한 성적을 쭉 이어갈 수 있다면 충분히 좋은 계약으로 남을 수 있다. 여담으로 친정팀이었던 LG가 1위로 [[2023년 한국시리즈]]에 직행하면서 유강남이 '''한국시리즈 진출 실패 현역 선수 중 출장경기 5위'''가 되었다(...) 참고로 1~5위까지 롯데 출신이거나[* 1위 [[강민호]], 2위 [[손아섭]].] 현역 롯데 선수다.[* 3위 [[전준우]], 4위 [[정훈]], 5위 유강남] 99년 이후로 한 번도 한국시리즈 진출을 못했으니 당연하지만. [[분류:유강남/선수 경력]][[분류:롯데 자이언츠/2023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